








크기는 대략 3.9~3.5mm
여왕을 먼저 잡고 일개미를 잡아보고 싶다고 이야기한지 어언 5년만에 드디어 일개미를 잡아서 찍게 되었습니다.
참 오래걸렸습니다.
언젠간 잡겠지 하면서 냄새개미류 행렬을 항상 지켜봤는데 확실히 민냄새개미와 강릉보다 크기도 작고 약간 붉은 빛이 보입니다.
타 종과 구별되는 역U자형 배자루마디와 역삼각형 모양은 동정에 확실함을 더해줍니다.
최근에 냄새개미류도 꺼내서 보고 있는데 민냄, 강릉, 걍냄, 테라니시와 다른 개체들도 있어 일단 다 찍어보려고 합니다.
다음에는 주름냄새개미를 찍어보고 싶네요... 과연 이건 몇년걸릴지 모르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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